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구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 차오름교실 지구를 지키는 대원들 프로젝트 '4-5월지구애(愛) 미쳤다 대작전‘]

안녕하세요. 대구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 차오름교실입니다. ‘3월 친환경 녹색실험 대작전’라는 주제를 이어 4-5월에는 ‘지구애(愛) 미쳤다 대작전.’에 저희 지구를 지키는 대원들이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서 ‘식목일 계기교육, 나무 심는 날과 봄나무 꾸미기 활동지,식목일 계기교육 활동 보고서 작성,지구의 날 계기 교육, 지구본 만들기와 지구 내부 책자 만들기, 지구의 날 작품 완성하기, 지구의 날 계기교육 활동 보고서 작성하기, 지구환경 사진 촬영 및 작품 완성하기, 작품 전시회 사용 용품 만들기 및 리허설, 작품 전시회,작품 전시회 활동지 작성하기’ 을 진행하였습니다.

‘식목일 계기교육, 나무 심는 날과 봄나무 꾸미기 활동지’

-> 식목일 계기교육을 통해서 식목일란 무엇인지, 식목일이 왜 4월 5일인 것인지,

식목일과 지구온난화의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무 심는 날 활동지와 함께 봄나무 꾸미기 활동지를 직접 꾸미며, 나무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식목일 계기교육 활동 보고서 작성하기’

-> 나만의 나무 그리기’와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정리하며,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고 그동안 단순히 ‘나무를 심는 날’로만 알고 있던 식목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구의 날 계기 교육, 지구본 만들기와 지구 내부 책자 만들기’

-> 지구의 날이란?, 탄소발자국이란 무엇일까요?, 탄소중립이란? 등의 주제를 통해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지구본을 만들고 지구 내부 책자를 제작하면서 지구의 구조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구의 날 작품 완성하기, 지구의 날 계기교육 활동 보고서 작성하기’

-> 환경을 주제인 지구의 날 작품 완성해보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스스로가 지구를 지키려는 다짐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젠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지 않고, 꼭 쓰레기통에 버려요.”라는 친구들의 소감에서 변화의 시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구환경 사진 촬영 및 작품 완성하기’

-> 이현공원과 풋살장, 놀이터를 배경으로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그러지 못한 환경을 대원들의 카메라 담아보면서 지구 환경의 모습을 청소년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환경을 지킬려는 의지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작품 전시회 사용 용품 만들기 및 리허설’

-> 전시회에 사용할 안내 판넬과 지구를 지키는 대원들 프로젝트 홍보 판넬도 등을 직접 제작하고, 전시회에 전반적인 운영을 대원들이 직접 해보면서 준비 과정 속에서 지구를 지키려는 대원들의 노력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작품 전시회’

->작품 설명조, 안내조, 정리조로 나뉘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밝은 표정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힘든 기색 없이 최선을 다한 친구들의 모습은 매우 대견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원들은 작품 설명조, 안내조, 정리조로 나뉘어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아갔으며 작품과 사진 하나하나에는 그동안 대원들이 환경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온 정성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 작품을 통해 지구의 아름다움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대원들이 전시회 내내 힘든 내색 없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한 아이들의 모습은 매우 대견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책임감과 성취감을 배우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품 전시회 활동보고서 작성’

-> 전시회 활동 보고서를 작성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아 대원들이 지구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담으며, 자신들이 환경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해왔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직접 사람들에게 작품을 소개하면서, 스스로의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고 더 큰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모든 경험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서, '지구를 지키는 대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 대원들이이 “예쁜 지구를 우리가 꼭 지킬 거예요. 전시회하니 너무 재미있었어요.”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차오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